'소방관 올림픽' 전남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 종합우승

2021-10-25     박성수 기자
전남소방

전남소방본부는 '소방관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20일까지 소방청 주최로 7일간 공주 중앙소방학교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 각 시·도를 대표하는 최강 소방관 361명이 기량을 겨뤘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6월 자체 경연대회를 거쳐 화재진압전술, 속도방수, 구조전술, 구급전술, 최강소방관, 5개 종목 대표선수 18명을 선발해 출전했다.

4개월간 강도 높은 훈련으로 기량을 높여 종목별 상위권 성적을 거둬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도민이 위급한 순간에 가장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소방서비스가 바로 화재·구조·구급 서비스라는 점에서 경연대회 전국 제패는 전남소방의 재난현장 대응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셈이다.

마재윤 본부장은 "앞으로도 발전된 소방기술 개발과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도민에게 한발 앞선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