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단풍] 알록달록 백양사 아기단풍 이번 주말 절정

2021-11-01     한형철 기자

백양사 아기 단풍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는 1일 밝혔다.

내장산국립공원 백양사의 단풍은 타 지역의 단풍보다 잎이 작고 색이 고와 '아기단풍'으로 불린다.

아기단풍 터널길과 천연기념물 제153호 비자나무가 어우러진 백양사는 지역에서 손꼽는 단풍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