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삭온스크린…클래식음악 '노부스콰르텟' 상영

23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선착순 50명 전화예약, 입장료 무료

2021-11-19     조미금 기자

올해 마지막 삭온스크린이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상영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음악 '노부스콰르텟' 영상을 상영한다.

'노부스콰르텟'은 2018년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특별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음반발매도 된 작품이다.

공연 연주곡은 총 3곡으로 레스피기 도리아 선법의 사중주 Op. 144, 드보르자크 현악사중주 12번 F장조 Op.96 아메리카,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6번 f단조 Op.80이다.

상영시간 95분.

상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7세 이상 관람 가능. 관람예약은 전화 신청하면 된다.(062-670-7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