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6635명 확진…일주일간 1만명 이하

2022-04-22     연합뉴스
한산한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6천63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2천807명, 전남에서 3천82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와 전남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 9천66명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1만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신규 확진자 99%가 일상생활에서 감염됐다.

전날 하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에서는 순천 709명, 여수 558명, 목포 461명 등 도내 22개 시·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365명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