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포맨이 들려주는 바로크로스포맨의 이야기…월요콘서트

25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2022-07-24     조미금 기자
성악

광주문화재단 7월 마지막 월요콘서트로 여름밤을 수 놓을 ‘크로스포맨이 들려주는 바로크로스포맨의 이야기’ 라는 주제로 열린다.

공연은 바로크부터 근·현대시대까지의 오페라 아리아, 유럽가곡 등의 대표적인 곡들을 크로스포맨만이 들려줄 수 있는 구성으로 젊은 열정과 패기 넘치는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전문 성악가와 피아니스트의 만남으로 시대별 대표적인 곡을 해설과 함께 담아낸 구성으로 관객들이 클래식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단체인 성악 앙상블 '크로스포맨' 은 10명의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젊은 실력파 연주자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고 있는 단체이다.

월요콘서트 관람은 선착순 100명에 한하며, 공연장 출입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관람신청은 전화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062-670-7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