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가마서 나온 천년의 빛

2014-06-01     광주데일리뉴스

고려시대 왕실관요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강진청자박물관이 고려청자재현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전통 화목가마 불 때기를 마친 뒤 지난 달 30일 제작과정에 참여했던 도공들이 열기가 식은 가마 안에서 완성된 청자를 꺼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