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광주의 노블레스' 주제…29일 첫 번째 광주학콜로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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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광주의 노블레스' 주제…29일 첫 번째 광주학콜로키움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0.06.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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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광주학콜로키움 포스터
2020 광주학콜로키움 포스터

광주문화재단은 29일 오후 4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 도서관에서 '근대 광주 사람들'을 주제로 '광주학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의 첫 번째 발표주제는 '근대 광주의 노블레스'이다.

광주학콜로키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천득염 전남대 석좌교수가 공동기획·좌장, 이동순 조선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주제발표에서는 정낙교, 지응현, 최명구 등 일제 강점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광주의 노블레스와 그 거점공간을 소개하고 궁민구제연구회 등 단체들의 나눔정신을 탐색해 본다.

한 시간 정도의 자료 설명과 발표가 끝나면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질문과 토론이 이어진다.

'광주학 콜로키움'은 올해 매달 마지막 월요일에 모두 다섯 차례의 콜로키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j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자 접수는 전화나 이메일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사전신청_ 670-7434/ gjcf0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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