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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데일리뉴스
기사 (전체 12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나는 남을 파괴할 권리가 없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지난 9일 tvN 예능 '알쓸신잡'에서 소설가 김영하의 입을 빌려 나온 이 말이 새삼 화제를 모았다.'슬픔이여 안녕'으로 세계적인 작가가 된 프랑스 여성 소설가 프랑수아즈 사강(1935-2
연합뉴스   2017-06-17
[칼럼] [김은주의 시선] '통합'의 여성단체 근우회 창립 90주년
"조선에 있어서는 여성의 지위가 한층 저열하다. 미처 청산되지 못한 구시대의 유물이 오히려 유력하게 남아 있는 그 위에 현대적 고통이 겹겹이 가하여졌다.… 근우회는 이와 같은 견지에서 사업을 전개하려 하는 것을 선언하나니 우리의 앞길이 여
연합뉴스   2017-05-25
[칼럼] [김은주의 시선] 흥사단과 도산 안창호
"조상 나라 빛내려고 충의 남녀 일어나서 / 무실역행 깃발 밑에 늠름하게 모여드네 / 맘을 매고 힘을 모아 죽더라도 변치 않고 / 한 목적을 달하고자 손을 들어 맹약하네."도산 안창호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조직한 민족운동단체 흥사단의 입단가 1절이다
연합뉴스   2017-05-04
[칼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석가탄신일 맞아 마음속 등불 켜자
3일(음력 4월 8일)은 불교를 창시한 석가모니의 탄생 기념일이다. 불교계에서는 사월 초파일을 부처님오신날로 부르지만 대통령령으로 정한 명칭은 석가탄신일이다. 대한불교조계종을 비롯해 29개 종단으로 구성된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석가'가
연합뉴스   2017-05-02
[칼럼] [황정욱의 사시사철] 날로 영향력 커지는 대선 TV토론
대선후보 TV토론을 지켜본 유권자의 후보 평가에는 편차가 크다. 입맛에 따라 좌우되는 경향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한 TV로 같은 토론회를 봤다 하더라도 상반된 평가가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선거 전문가들은 이를 자기 확신 강화 현상이라고 한다. 가령
연합뉴스   2017-04-19
[칼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말라리아 '강 건너 불' 아니다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동물은 무엇일까? 백수의 왕으로 꼽히는 사자일까, 옛날 어린이들이 가장 무서워했다는 호환의 주인공 호랑이일까? 아니면 맹독을 지닌 뱀이나 여성이 보면 질겁하는 바퀴벌레인가? 정답은 눈에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모기라고 한다
연합뉴스   2017-04-18
[칼럼] [최재석의 동행] 지금은 YS도 카터도 없지만
"관람자 여러분, 인디아 팀과 대한민국 팀 선수들이 입장하겠습니다."지난 5일 저녁 평양 김일성경기장의 장내 아나운서 목소리가 차분하게 들렸다. 이윽고 양 팀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들어오고, 태극기가 인도 국기, 아시아축구연맹(AFC)기와 함께 입장한
연합뉴스   2017-04-14
[칼럼] [김은주의 시선] 한류 제1호 '조선의 무희' 최승희
"그는 조각 같은 선과 경탄할 만한 손놀림의 표현, 코믹함, 그리고 위협적인 여러 가면으로 열반과 미소와 감루의 황홀함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동양의 환상을 나타내 보였다."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1939년 2월6일자에서 1주일 전 파리 시내 살 플레옐
연합뉴스   2017-04-01
[칼럼] [황정욱의 사시사철] 靑 소통, '거리줄이기'가 능사 아니다
'5.9 대선' 이후 청와대가 많이 달라질 것 같다. 후보마다 청와대 이전이나 재배치 공약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박근혜 정부의 '불통 구조'도 한몫했을 법하다. 최측근 수석조차 재직 1년여 동안 제대로 대면보고
연합뉴스   2017-03-30
[칼럼] [이병로 칼럼] 폴리페서의 숙명은 '정치철새교수'일까
대통령이 탄핵당하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어김없이 폴리페서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현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주자인 문재인 후보의 캠프에는 무려 1천 명이 넘는 교수가 가담했다고 한다. '정책공간 국민성장' '
연합뉴스   2017-03-26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헤어스타일 메시지
'가출'해 '거리'로 나온 앤 공주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것이었다.우연히 만난 이발사는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싹둑 잘라냈고, 예쁜 손님과 자신의 솜씨가 빚어낸 앙상블에 못내 흡족해
연합뉴스   2017-03-24
[칼럼] [최재석의 동행] 젊은이들을 꿈꾸게 하자
"나의 수석 합격 소식을 불우했던 과거와 연결해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누구든지 노력만 하면 출세를 할 수 있다' 식의 미담으로 다뤘다."이정미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후임에 지명된 이선애(50) 헌재 재판관 후보자가 1989년 사
연합뉴스   2017-03-23
[칼럼] [한기천 칼럼] '대선 이후 개헌'에도 함정은 있다
조기 대선의 턱밑에서 갑자기 '초고속 개헌안'이 돌출해 정치권이 시끄럽다.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원내대표들이 추진하는 이 개헌안이 처음 공개된 것은 지난 15일 오전이다. 공교롭게도 황교안 국무총리 권한대행이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연합뉴스   2017-03-17
[칼럼] [황정욱의 사시사철] 이번 대선 여론조사의 운명은?
대선이 가시권에 진입했다. 일단 5월 9일이 디-데이(D-Day)로 꼽힌다. 불과 50여 일 뒤다. 대선 향배에 대한 관심은 지대할 수밖에 없다. 대통령 후보에 대한 선호가 엇갈리는 데다, 당락에 따라 이해관계가 직·간접적으로 얽힐 수 있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2017-03-16
[칼럼] [김은주의 시선] 세계여성의 날에 돌아보는 한국 여성의 현주소
1908년 3월8일. 미국 여성 섬유노동자 1만5천여명이 뉴욕 러트거스 광장에 모였다. 이들은 열악한 환경의 작업장에서 화재로 불타 숨진 여성 노동자들을 기리며 10시간 노동제와 작업환경 개선, 여성 참정권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전 세계적으로
연합뉴스   2017-03-08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왕서방, 도깨비 실컷 훔쳐봐 놓고…
실컷 '도둑 시청'을 해놓고는 뻔뻔하기가 그지없다.저작권 개념은 안중에 없고, 문화적인 도덕성도 바닥이 아닌가 싶다.그래놓고 대국이란다. 주머니는 두둑할지 모르겠으나, 한류를 놓고 하는 행태를 보면 선진국 갈 길이 멀어 보인다.재주 부린
연합뉴스   2017-03-06
[칼럼] [황정욱의 사시사철] 보수, 고민·성찰 필요하다
헌법재판소 결정을 앞두고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대선 무대에서 보수진영 후보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대선판을 달구고 있는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4말(
연합뉴스   2017-03-02
[칼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삼일절과 34번째 벽안의 민족대표
"그 당시 외국인 선교사 거의 전부가 우리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를 꺼린 것은 사실이오. 그런데 박사는 처음부터 달랐소. 나이도 31살밖에 되지 않은 그가 어떻게 그렇게 용감하고도 침착하게 우리 편을 들 수 있었는지 모를 일이었소. 다른 외국인은 흉내
연합뉴스   2017-03-01
[칼럼] [이병로 칼럼] 최순실 국정농단의 거짓말을 `팩트 체크'로 남기자
미국의 유력신문 워싱턴 포스트가 재미있는 '사실 확인(팩트 체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1월 20일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첫 100일 동안 몇 번이나 거짓말과 오도된 주장을 하는지 헤아리는 일이다. '트럼프의 주장
연합뉴스   2017-02-27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불륜 격세지감
16년 전이다. KBS 2TV가 주말극으로 편성했던 '푸른 안개'가 사회적으로 논란을 낳았다.이경영과 이요원이 주연을 맡고 관록의 작가 이금림이 쓴 작품이다. 성공한 40대 중반의 남자와 20대 초반 미혼 여성의 사랑을 그렸다. '
연합뉴스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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