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8.22 화 16:06
광주데일리뉴스
기사 (전체 13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계란이 와야하는데, 안전한 계란이
비좁은 양계장 안에 갇힌 채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은 양계장 밖의 삶을 간절히 꿈꾼다.머리를 굴리던 잎싹은 병든 척 가장한 끝에 양계장 밖으로 버려지는 데 성공한다. 이후 그는 넓은 들판에서 마음껏 활개를 치며 세상을 구경한다. 비록 족제비가 호시탐탐
연합뉴스   2017-08-19
[칼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국제 왼손잡이의 날'을 아시나요?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나 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 다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하지 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1995년 남성 듀오 패닉이 발표한 노래 '왼손잡이' 가사의
연합뉴스   2017-08-13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가짜를 진짜처럼 해야 연기지
몇년 전 드라마에서 애틋한 모정을 멋지게 소화해낸 한 배우에게 "실제로 얼마 전 엄마가 된 게 연기에 도움이 됐냐"고 물었다.돌아온 대답은 "엄마 연기를 하는 배우들 중에는 결혼을 안 한 분도 있고, 출산을 안 한 분도 있다. 그런데 그분들도 엄마 연
연합뉴스   2017-08-10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아이스크림부터 군함도까지
12시에 만나자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이들이 개인적으로 주변에 많다. 그런데 문제의 아이스크림은 대형마트에서 살 수가 없다. 안 판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동네 편의점에는 많다.하지만 소비자의 선택권은 확 줄어든다. 가격 선택권, 신선도 선택권(아이스
연합뉴스   2017-07-29
[칼럼] [명의에게 묻다] '스트레스 공화국'…"국민 54만명이 불면증"
#. 직장인 김모(46.서울 서초구)씨가 병원을 찾았다. 한 달 전부터 밤잠을 설치는 게 주 증상이었다. 잠이 올 것 같아 누웠는데도 좀처럼 잠들 수 없고, 뒤척이다 새벽이 돼 겨우 잠들어도 아침 6시면 눈이 떠졌다고 했다. 이렇게 잠을 못 자기 시작
연합뉴스   2017-07-13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나는 남을 파괴할 권리가 없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지난 9일 tvN 예능 '알쓸신잡'에서 소설가 김영하의 입을 빌려 나온 이 말이 새삼 화제를 모았다.'슬픔이여 안녕'으로 세계적인 작가가 된 프랑스 여성 소설가 프랑수아즈 사강(1935-2
연합뉴스   2017-06-17
[칼럼] [김은주의 시선] '통합'의 여성단체 근우회 창립 90주년
"조선에 있어서는 여성의 지위가 한층 저열하다. 미처 청산되지 못한 구시대의 유물이 오히려 유력하게 남아 있는 그 위에 현대적 고통이 겹겹이 가하여졌다.… 근우회는 이와 같은 견지에서 사업을 전개하려 하는 것을 선언하나니 우리의 앞길이 여
연합뉴스   2017-05-25
[칼럼] [김은주의 시선] 흥사단과 도산 안창호
"조상 나라 빛내려고 충의 남녀 일어나서 / 무실역행 깃발 밑에 늠름하게 모여드네 / 맘을 매고 힘을 모아 죽더라도 변치 않고 / 한 목적을 달하고자 손을 들어 맹약하네."도산 안창호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조직한 민족운동단체 흥사단의 입단가 1절이다
연합뉴스   2017-05-04
[칼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석가탄신일 맞아 마음속 등불 켜자
3일(음력 4월 8일)은 불교를 창시한 석가모니의 탄생 기념일이다. 불교계에서는 사월 초파일을 부처님오신날로 부르지만 대통령령으로 정한 명칭은 석가탄신일이다. 대한불교조계종을 비롯해 29개 종단으로 구성된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석가'가
연합뉴스   2017-05-02
[칼럼] [황정욱의 사시사철] 날로 영향력 커지는 대선 TV토론
대선후보 TV토론을 지켜본 유권자의 후보 평가에는 편차가 크다. 입맛에 따라 좌우되는 경향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한 TV로 같은 토론회를 봤다 하더라도 상반된 평가가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선거 전문가들은 이를 자기 확신 강화 현상이라고 한다. 가령
연합뉴스   2017-04-19
[칼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말라리아 '강 건너 불' 아니다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동물은 무엇일까? 백수의 왕으로 꼽히는 사자일까, 옛날 어린이들이 가장 무서워했다는 호환의 주인공 호랑이일까? 아니면 맹독을 지닌 뱀이나 여성이 보면 질겁하는 바퀴벌레인가? 정답은 눈에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모기라고 한다
연합뉴스   2017-04-18
[칼럼] [최재석의 동행] 지금은 YS도 카터도 없지만
"관람자 여러분, 인디아 팀과 대한민국 팀 선수들이 입장하겠습니다."지난 5일 저녁 평양 김일성경기장의 장내 아나운서 목소리가 차분하게 들렸다. 이윽고 양 팀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들어오고, 태극기가 인도 국기, 아시아축구연맹(AFC)기와 함께 입장한
연합뉴스   2017-04-14
[칼럼] [김은주의 시선] 한류 제1호 '조선의 무희' 최승희
"그는 조각 같은 선과 경탄할 만한 손놀림의 표현, 코믹함, 그리고 위협적인 여러 가면으로 열반과 미소와 감루의 황홀함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동양의 환상을 나타내 보였다."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1939년 2월6일자에서 1주일 전 파리 시내 살 플레옐
연합뉴스   2017-04-01
[칼럼] [황정욱의 사시사철] 靑 소통, '거리줄이기'가 능사 아니다
'5.9 대선' 이후 청와대가 많이 달라질 것 같다. 후보마다 청와대 이전이나 재배치 공약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박근혜 정부의 '불통 구조'도 한몫했을 법하다. 최측근 수석조차 재직 1년여 동안 제대로 대면보고
연합뉴스   2017-03-30
[칼럼] [이병로 칼럼] 폴리페서의 숙명은 '정치철새교수'일까
대통령이 탄핵당하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어김없이 폴리페서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현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주자인 문재인 후보의 캠프에는 무려 1천 명이 넘는 교수가 가담했다고 한다. '정책공간 국민성장' '
연합뉴스   2017-03-26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헤어스타일 메시지
'가출'해 '거리'로 나온 앤 공주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것이었다.우연히 만난 이발사는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싹둑 잘라냈고, 예쁜 손님과 자신의 솜씨가 빚어낸 앙상블에 못내 흡족해
연합뉴스   2017-03-24
[칼럼] [최재석의 동행] 젊은이들을 꿈꾸게 하자
"나의 수석 합격 소식을 불우했던 과거와 연결해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누구든지 노력만 하면 출세를 할 수 있다' 식의 미담으로 다뤘다."이정미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후임에 지명된 이선애(50) 헌재 재판관 후보자가 1989년 사
연합뉴스   2017-03-23
[칼럼] [한기천 칼럼] '대선 이후 개헌'에도 함정은 있다
조기 대선의 턱밑에서 갑자기 '초고속 개헌안'이 돌출해 정치권이 시끄럽다.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원내대표들이 추진하는 이 개헌안이 처음 공개된 것은 지난 15일 오전이다. 공교롭게도 황교안 국무총리 권한대행이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연합뉴스   2017-03-17
[칼럼] [황정욱의 사시사철] 이번 대선 여론조사의 운명은?
대선이 가시권에 진입했다. 일단 5월 9일이 디-데이(D-Day)로 꼽힌다. 불과 50여 일 뒤다. 대선 향배에 대한 관심은 지대할 수밖에 없다. 대통령 후보에 대한 선호가 엇갈리는 데다, 당락에 따라 이해관계가 직·간접적으로 얽힐 수 있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2017-03-16
[칼럼] [김은주의 시선] 세계여성의 날에 돌아보는 한국 여성의 현주소
1908년 3월8일. 미국 여성 섬유노동자 1만5천여명이 뉴욕 러트거스 광장에 모였다. 이들은 열악한 환경의 작업장에서 화재로 불타 숨진 여성 노동자들을 기리며 10시간 노동제와 작업환경 개선, 여성 참정권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전 세계적으로
연합뉴스   2017-03-08
 1 | 2 | 3 | 4 | 5 | 6 | 7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순오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