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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데일리뉴스
기사 (전체 13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싫다는데 왜 건드려…'미투'
"그렇게 작은 일에 징징대면 드라마를 어떻게 만드니? 여기가 대학 동아리니? 드라마는 팀워크야. 우리 없으면 네 작품 하나 들어가기 힘들어. 드라마 그만 쓰고 싶어?"누가 들으면 유치한 감정싸움이나 하는 줄 알겠다. 그러나 남성 PD에게 성폭행을 당할
연합뉴스   2017-10-19
[칼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한글날에 생각해보는 큰사전 완간 60주년
"우리 말은 우리 겨레가 가진 정신적 및 물질적 재산의 총 목록이라 할 수 있으니, 우리는 이 말을 떠나서는, 하루 한 때라도 살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조선 말은 조선 사람에게 너무 가깝고 너무 친한 것이기 때문에, 도리어, 조선 사람에게서 가장
연합뉴스   2017-10-09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청춘스타의 요절
메릴린 먼로가 살아있다면 올해 91세다. 하지만 그녀는 36세에 세상을 떠났다.그녀와 동시대를 살았던 제임스 딘도 살아있다면 올해 86세다. 그러나 그는 불과 24세에 눈을 감았다.할리우드에서 불꽃 같은 청춘을 불태웠던 이 두 배우는 절정의 순간 요절
연합뉴스   2017-09-27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방송 출연 금지
"제가 그 분을 닮고 싶어서 닮았겠습니까. 그 분 닮았다는 이유로 출연 정지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탤런트 고(故) 박용식이 지난 2013년 1월 한 TV 토크쇼에 나와 한 말이다. 그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닮았다는 이유로 5공화국 시절 난데
연합뉴스   2017-09-15
[칼럼] [김은주의 시선] 여성 참정권이 걸어온 길
1893년 9월 19일. 세계 최초로 여성에게 참정권이 주어졌다. 시민혁명을 주도했던 유럽이나 미국이 아닌 영국의 식민지 뉴질랜드에서였다.식민지였음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에는 1853년부터 선거로 선출한 하원이 있었고, 일정 규모 이상의 재산을 가진 유
연합뉴스   2017-09-14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아이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
고2 교실에서 수업내용을 잘 정리해놓은 모범생의 노트가 없어졌다. 알고 봤더니 불량 패거리가 평소 '왕따' 시키며 괴롭혀온 동급생을 협박해 그 노트를 훔치게 했다. 패거리 중에는 콧대 높은 학교 운영위원의 딸도 있다. 협박당해 노트를 훔
연합뉴스   2017-09-09
[칼럼] 우려먹기식 재난의료정책, 새정부 답지 않다
1999년 경기 화성 '씨랜드 청소년 수련의 집' 화재참사,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2011년 춘천봉사활동 산사태 참사, 2013년 여수국가산단 대림산업 폭발참사, 2013년 태안해병대캠프 참사, 2014년 세월호 참사, 201
연합뉴스   2017-09-02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계란이 와야하는데, 안전한 계란이
비좁은 양계장 안에 갇힌 채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은 양계장 밖의 삶을 간절히 꿈꾼다.머리를 굴리던 잎싹은 병든 척 가장한 끝에 양계장 밖으로 버려지는 데 성공한다. 이후 그는 넓은 들판에서 마음껏 활개를 치며 세상을 구경한다. 비록 족제비가 호시탐탐
연합뉴스   2017-08-19
[칼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국제 왼손잡이의 날'을 아시나요?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나 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 다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하지 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1995년 남성 듀오 패닉이 발표한 노래 '왼손잡이' 가사의
연합뉴스   2017-08-13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가짜를 진짜처럼 해야 연기지
몇년 전 드라마에서 애틋한 모정을 멋지게 소화해낸 한 배우에게 "실제로 얼마 전 엄마가 된 게 연기에 도움이 됐냐"고 물었다.돌아온 대답은 "엄마 연기를 하는 배우들 중에는 결혼을 안 한 분도 있고, 출산을 안 한 분도 있다. 그런데 그분들도 엄마 연
연합뉴스   2017-08-10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아이스크림부터 군함도까지
12시에 만나자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이들이 개인적으로 주변에 많다. 그런데 문제의 아이스크림은 대형마트에서 살 수가 없다. 안 판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동네 편의점에는 많다.하지만 소비자의 선택권은 확 줄어든다. 가격 선택권, 신선도 선택권(아이스
연합뉴스   2017-07-29
[칼럼] [명의에게 묻다] '스트레스 공화국'…"국민 54만명이 불면증"
#. 직장인 김모(46.서울 서초구)씨가 병원을 찾았다. 한 달 전부터 밤잠을 설치는 게 주 증상이었다. 잠이 올 것 같아 누웠는데도 좀처럼 잠들 수 없고, 뒤척이다 새벽이 돼 겨우 잠들어도 아침 6시면 눈이 떠졌다고 했다. 이렇게 잠을 못 자기 시작
연합뉴스   2017-07-13
[칼럼]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나는 남을 파괴할 권리가 없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지난 9일 tvN 예능 '알쓸신잡'에서 소설가 김영하의 입을 빌려 나온 이 말이 새삼 화제를 모았다.'슬픔이여 안녕'으로 세계적인 작가가 된 프랑스 여성 소설가 프랑수아즈 사강(1935-2
연합뉴스   2017-06-17
[칼럼] [김은주의 시선] '통합'의 여성단체 근우회 창립 90주년
"조선에 있어서는 여성의 지위가 한층 저열하다. 미처 청산되지 못한 구시대의 유물이 오히려 유력하게 남아 있는 그 위에 현대적 고통이 겹겹이 가하여졌다.… 근우회는 이와 같은 견지에서 사업을 전개하려 하는 것을 선언하나니 우리의 앞길이 여
연합뉴스   2017-05-25
[칼럼] [김은주의 시선] 흥사단과 도산 안창호
"조상 나라 빛내려고 충의 남녀 일어나서 / 무실역행 깃발 밑에 늠름하게 모여드네 / 맘을 매고 힘을 모아 죽더라도 변치 않고 / 한 목적을 달하고자 손을 들어 맹약하네."도산 안창호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조직한 민족운동단체 흥사단의 입단가 1절이다
연합뉴스   2017-05-04
[칼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석가탄신일 맞아 마음속 등불 켜자
3일(음력 4월 8일)은 불교를 창시한 석가모니의 탄생 기념일이다. 불교계에서는 사월 초파일을 부처님오신날로 부르지만 대통령령으로 정한 명칭은 석가탄신일이다. 대한불교조계종을 비롯해 29개 종단으로 구성된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석가'가
연합뉴스   2017-05-02
[칼럼] [황정욱의 사시사철] 날로 영향력 커지는 대선 TV토론
대선후보 TV토론을 지켜본 유권자의 후보 평가에는 편차가 크다. 입맛에 따라 좌우되는 경향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한 TV로 같은 토론회를 봤다 하더라도 상반된 평가가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선거 전문가들은 이를 자기 확신 강화 현상이라고 한다. 가령
연합뉴스   2017-04-19
[칼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말라리아 '강 건너 불' 아니다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동물은 무엇일까? 백수의 왕으로 꼽히는 사자일까, 옛날 어린이들이 가장 무서워했다는 호환의 주인공 호랑이일까? 아니면 맹독을 지닌 뱀이나 여성이 보면 질겁하는 바퀴벌레인가? 정답은 눈에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모기라고 한다
연합뉴스   2017-04-18
[칼럼] [최재석의 동행] 지금은 YS도 카터도 없지만
"관람자 여러분, 인디아 팀과 대한민국 팀 선수들이 입장하겠습니다."지난 5일 저녁 평양 김일성경기장의 장내 아나운서 목소리가 차분하게 들렸다. 이윽고 양 팀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들어오고, 태극기가 인도 국기, 아시아축구연맹(AFC)기와 함께 입장한
연합뉴스   2017-04-14
[칼럼] [김은주의 시선] 한류 제1호 '조선의 무희' 최승희
"그는 조각 같은 선과 경탄할 만한 손놀림의 표현, 코믹함, 그리고 위협적인 여러 가면으로 열반과 미소와 감루의 황홀함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동양의 환상을 나타내 보였다."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1939년 2월6일자에서 1주일 전 파리 시내 살 플레옐
연합뉴스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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