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4일 전남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가마에서 도공들이 소나무 장작으로 1천300도까지 온도를 올려 가마 속에 들어 있는 청자를 굽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불을 지핀 화목가마 청자는 가마를 밀봉한 채 열을 식히는 과정을 거쳐 다음달 1일 가마에서 꺼낸다.
이날 일반인들의 참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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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4일 전남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가마에서 도공들이 소나무 장작으로 1천300도까지 온도를 올려 가마 속에 들어 있는 청자를 굽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불을 지핀 화목가마 청자는 가마를 밀봉한 채 열을 식히는 과정을 거쳐 다음달 1일 가마에서 꺼낸다.
이날 일반인들의 참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