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첫 공연 'Y.S.Y 뮤직스토리' 듀오 콘서트
광주문화재단 올해 '월요콘서트' 첫 무대가 오는 5월 1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와이에스와이 뮤직스토리의 '해설이 있는 바이올린, 트럼펫 듀오 콘서트 classic exoteric romantic'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서는 소공연장 특성을 살려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바이올린의 매력이 가득한 드보르작 '4개의 낭만적 소품'을 시작으로 EBS 장학퀴즈 오프닝 곡으로도 유명한 트럼펫 곡 중 가장 인기 있는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이 연주된다.
특별코너로 연주 중간에 토크콘서트 자리를 마련해 연주자와 관객이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한국 초연으로 플로에르 트리오를 연주, 마지막 곡은 에릭 이와즌 트리오로 힘 있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이수연, 이유신씨와 함께 피아니스트 서현일씨(전남대 외래교수)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월요콘서트'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8세 이상 관람가. 전석 5천원(90석)으로 공연 관람은 사전 전화 예약이나 현장 예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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