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스트페이스 소공연장
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일곱 번째 무대로 팝페라 사과나무의 '젊은날의 사랑'을 선보인다.
콘서트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스트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으로 구성해 'La Traviata', 'Don Pasquale', 'Faust', 'Don Giovanni', 'La boheme', 'L’elisir D’amor' 등 유명 오페라에 나오는 다양한 곡들을 모아 젊은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8년 창단한 팝페라 사과나무는 성악 앙상블 단체로 광주출신 젊은 성악가들로 구성됐다.
팝페라를 중심으로 뮤지컬, 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7세 이상 관람가. 전석 5천원.
공연 관람은 사전 전화 예약 및 현장 예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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