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여름의 끝자락을 합창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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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여름의 끝자락을 합창과 함께'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3.08.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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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저녁 7시 30분…광산구 쌍암공원
빛고을댄서스
빛고을댄서스

광주시립합창단이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쌍암공원에서 기획연주회 Ⅳ '여름의 끝자락을 시립합창단과 함께'를 개최한다.

여름밤, 시민들이 탁 트인 야외무대에서 귀에 익숙한 클래식 명곡들뿐만 아니라 뮤지컬·영화·드라마 음악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요즘 뜨겁게 부상하는 스트리트댄서 스타일의 '빛고을댄서스', 광주시립교향악단 양신애의 비올라 연주, JS뮤지션스그룹이 함께 무대에 선다.

비올라_양신애
비올라 양신애

이번 야외음악회는 대중가요인 '출발', '안녕', '사랑인가봐', '슈퍼스타' 혼성합창을 시작으로 독창, JS뮤지션스그룹의 특색있는 연주, 혼성 2중창, 남성 4중창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마지막 무대로 펼쳐지는 'Grease_A New Broadway Medley'는 광주시립합창단과 댄스팀 빛고을댄서스가 함께 무대에 올라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돗자리를 준비하면 더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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