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감성 공존…'터치드 Live in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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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감성 공존…'터치드 Live in 광주'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4.05.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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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오후 6시,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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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 기획공연 포커스 터치드 'Live in Gwangju' 공연이 6월 22일 오후 6시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기획공연 포커스(Focus)는 예술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적 만남을 주선한다.

공연은 '새벽별', 'Hi Bully’, ‘Highlight' 등으로 강렬함과 카리스마, 감성과 감동을 한데 모아 이들만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보컬&기타 윤민, 드럼 김승빈, 베이스 John B. Kim, 키보드 채도현이 참여한다.

'터치드(TOUCHED)'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성이 공존하는 음악을 선보이는 4인조 혼성밴드다.

멤버 모두 서울예술대 실용음악과 동문 출신이며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예매는 광주예술의전당 누리집 및 티켓링크(1588-7890)에서 가능하다.

티켓오픈은 전당 유료회원 선 예매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일반회원은 28일(화)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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