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3회째를 맞은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가 이번 주말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장성군은 29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전국 50개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33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장성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여대, 일반부, 남대 및 일반부로 나뉘어 싱글, 더블스컬, 무타페어, 무타포어, 에이트(8+) 종목이 진행된다.장성군에서는 장성군청, 장성실고, 문향고, 장성여중에서 1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장성군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피니시 라인과 레인, 측정 장비 등의 설치를 최근 완료하고, 선수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안내판, 종합
대회 | 한형철 기자 | 2017-07-27 11:27
제25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2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랑해요! 희망전남, 함께가요! 행복전남'이라는 슬로건으로 해남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게이트볼과 당구, 론볼, 보치아, 배드민턴, 수영 등 15개 정식종목과 다트, 바둑, 승마, 테니스, 펜싱 등 5개 시범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12일 우슬체육관에서 폐회식에서는 종합 시상 등과 함께 차기 개최지인 여수 대표단에 대회기를 전달했다.최종 순위 집계 결과 여수시가 종합 점수 4만 2천172점으로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고, 목포시가 3만 716점으로 2위, 순천시가 2만 6천991점으로 3위를 차지했
대회 | 박민우 기자 | 2017-05-12 19:33
15만 전라남도 장애인들의 체육한마당 제25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0일부터 사흘간 해남군에서 개최된다. 전남 22개 시군의 선수단과 경기임원 등 4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과 당구, 론볼, 보치아, 배드민턴, 수영 등 15개 정식종목과 다트, 바둑, 승마, 테니스, 펜싱 등 5개 시범종목이 진행된다.경기는 우슬경기장을 비롯해 금강체육관, 조오련 수영장 등 해남군 곳곳에서 사흘간 열전이 펼쳐진다.10일 오후 2시에 우슬체육관에서 개회식이 개최된다. 개회식에서는 시군 기수단 입장과 개회선언, 이낙연 전남지사 대회사, 성화점화 등이 있을 예정이다.개회식에 앞서 1시 30분부터 식전행사가 열리며, 개회식 이후 오후 7시부터 군민광장에서 시군 선수단
대회 | 박민우 기자 | 2017-05-06 11:29
전남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행사인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국제해양관광중심도시인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20일 개막해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전라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수시, 여수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등 21개 정식종목과 시범경기인 당구, 전시종목인 카약 등 종목에서 역대 최대인 7천여 명이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특히 이번 대회는 주말 개최로 벚꽃 관광객들을 비롯해 경기장에 구름 관중이 몰릴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이날 개회식에서는 이낙연 전남지사, 임명규 도의회 의장, 장만채 도교육감, 주승용․이용주․최도자 등 국회의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병석 전남대 총장, 22개
대회 | 박민우 기자 | 2017-04-20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