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23일 오후 2시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송원대학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광주여성발전센터 등 15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과 단체는 구직자와 일대일 현장면접을 실시해 생산, 사무, 서비스, 운전, 조리 등 다양한 직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구는 맞춤형 구직상담과 이력서 작성, 취업 컨설팅 등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건강·안과 검진과 면접사진 촬영, 음악공연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구직을 원하는 주민은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고 현장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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