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지 점검 실시
상태바
신안군,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지 점검 실시
  • 홍일기 기자
  • 승인 2014.09.22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안군(고길호 군수)은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군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23일~10월1일 현지 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도 하수종말처리장, 임자 하수종말처리장, 흑산 하수종말처리장 등 3개소와 마을하수처리시설 35개소에 대해 현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역에서 유입된 생활오수를 법정수질로 처리 후 방류해 청정 신안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주민생활 보건환경의 수준 높은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처리장 및 중계펌프장 기계시설 가동 상태 등을 확인하고 하수관거 준설 및 정비작업을 실시하며, 유입수 및 방류수 채수 후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기타 하수도 시설물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보건 환경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