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8일 보성서 '지역혁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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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8일 보성서 '지역혁신 포럼' 개최
  • 홍일기 기자
  • 승인 2014.10.0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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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원장 홍종희)는 8일 오전 11시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전남지역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술혁신 전략과 일자리 창출, 기업금융지원 활성화 방안,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 방안 이라는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전남의 지역여건에 맞는 지역혁신체계 구축과 지역혁신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산업 육성 및 산학연관 혁신주체의 유기적 협력시스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영서 연구위원(KISTI)의 전남의 기술개발 효율성 제고 방안, 김영수 연구위원(산업연구원)의 전남 경제산업구조의 변화와 일자리 창출 전략, 이건섭 이사(세종벤처파트너스)기업투자 활성화 대책이 발표된다.

이어 각 기업금융제도 활용법, 김광동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의 지역특화산업 지원성과도 소개된다.

토론에는 박제웅 조선대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하고 김병일 순천대 교수, 박순영 목포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장, 박상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지역산업단장, 향기우 동양하이테크 대표, 이재의 나노바이오연구원장 등 13명의 지역 산·학·연·관 대표자들이 지역 기술혁신 전략, 일자리 창출, 기업금융 지원, 지역혁신 네트워크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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