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운영되며, 전남 동부권지역 22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그 중 36개의 업체가 현장에서 직접 구직자 모집을 위한 부스를 운영해 300여명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체 행사장은 유형별 구인업체 부스를 운영하는 ‘인재채용관’, 유형별 창업처 및 창업 상담을 통한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체험관’, 취업 및 창업분야 전문가가 구직자에게 컨설팅 상담을 하는 ‘취업컨설팅관’ 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직여성이 면접 준비관과 상담을 통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및 이미지컨설팅이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이력서를 출력해 면접까지 한 번에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
시는 이번 전남 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구직 희망 여성들에게는 기회를, 참여업체에는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구인의 장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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