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와 함께하는 우리 복지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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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와 함께하는 우리 복지의 현재와 미래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3.11.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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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복지, 광주가 논하다’ 이상이·하종강·오건호 출연

시민들과 함께 보편복지를 알아보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29일 저녁 7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복지, 광주가 論(논)하다’가 바로 그것.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광산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토크 콘서트는 우리 사회 복지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가늠하는 대중 강좌이다.

‘대한민국 복지, 광주가 논하다’에는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 오건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운영위원장이 출연한다. 축하공연은 가수 김원중이 맡았다.

이날 출연진들은 복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15분 동안 돌아가며 발표한 후 서로의 의견을 갖고 토론한다.

발표 주제는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우리의 역할(이상이 공동대표) △노동과 복지(하종강 교수) △박근혜 정부 복지 평가와 대응(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청중들과 질의답변이 이어진다.
‘대한민국 복지, 광주가 논하다’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참가비는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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