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구·곡·순·담 지역활성화 방안 학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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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구·곡·순·담 지역활성화 방안 학술포럼 개최
  • 김재권 기자
  • 승인 2014.10.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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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벨트지역인 구례·곡성·순창·담양 4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장수벨트행정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순천대(총장 송영무) 지리산권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장수사회의 인문사회적 이해와 지역활성화 방안 학술포럼’이 10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구례섬진아트홀과 생명체험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원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장수사회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구례, 곡성, 순창, 담양의 지역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장수사회의 인문·사회적 이해를 위한 학술대회와 구곡순담 지역의 예술인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구곡순담의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할 방안을 논의하는 심포지엄과 구곡순담 공동사업의 성과를 사진으로 보는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장수벨트행정협의회장과 지리산권문화연구원장은 “학술, 문화, 예술이 결합된 이번 포럼이 장수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미래를 함께 구상하는 유쾌한 지역문화축제의 장이 되도록 많은 지역민께서 참석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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