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시책일몰제로 행정인력·예산 절감"
상태바
북구, "시책일몰제로 행정인력·예산 절감"
  • 오영수 기자
  • 승인 2014.11.06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구는 시책일몰제를 통해 3명의 행정인력을 아끼고 34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5일 밝혔다.

시책일몰제는 실효성이 떨어지거나 중복되는 시책을 폐지·개선하는 제도로 2011년 도입됐다.

북구 자체 심사위원회는 이 제도로 올해의 경우 9월부터 최근까지 유사·중복업무 8건을 폐지했다.

총 4년간 모두 10여명의 행정인력을 낭비하지 않고 6억여원의 예산을 줄이는 효과를 봤다고 북구는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