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이 전달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0월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12%로 전월 0.30%에 비해 0.18%포인트(p)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0.15%에서 0.11%, 전남이 0.44%에서 0.12%로 모두 각각 0.04%p, 0.32%p 떨어졌다.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6개로 전월 5개 보다 1개, 신설법인 수는 487개로 전월 407개 보다 80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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