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9일부터 2월13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5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접수한다.
2015년도 농촌지도시법사업은 국내외 농업여건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신기술보급시범사업과 현장에서 실용화 할 수 있는 사업을 확산시킴과 동시에 경영혁신을 통한 전문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은 지역농업의 발전모델 및 농가소득증대를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고품질 벼 품종 자율보급용 증식단지사업을 비롯한 6개 분야 38종 103개소 시범사업 대상자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2015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희망 농가(단지) 또는 생산자단체는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업기술센터(읍면 농업인상담소) 해당 분야 관련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신청서는 해당 사업부서에서 현지조사 후 영광군농업산학 협동심의회를 거쳐 시범사업대상자를 확정하게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용수)에서는 금년 시범사업을 통해 우리군의 적정사업은 확대시킴과 아울러, 새로운 신기술사업을 발굴해 국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연말 평가회를 통해 시범사업 효과를 홍보함으로서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350-5579),또는 해당 읍면 농업인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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