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금 전남여성플라자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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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금 전남여성플라자 원장 취임
  • 홍일기 기자
  • 승인 2015.01.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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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문금 전남여성플라자 회장.
전남여성플라자는 제3대 원장에 손문금(45·여)씨가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 익산 출신인 손 신임 원장은 덕성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학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했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충북여성발전센터, 성공회대학 등에서 정책 개발과 외래교수로 활동해 왔다.

손 신임 원장은 "전남여성플라자가 여성과 가족의 성장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여성플라자는 여성 역량 강화와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8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됐으며, 지난해 11월 제3대 원장 공모를 실시했으나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 끝에 손 신임 원장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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