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가 광주시 보조금을 통해 추진중인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청년들의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한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10년부터 추진된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들의 소규모 창업부터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창업의 전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에 대한 자격조건으로는 만 15세에서 39세로 공고개시일 이전 주민등록등본상 광주시에 주소지를 둔 자에 한한다.
창업지원을 통해 건당 최대 3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테크노파크 및 유관기관의 창업지원과 창업교육, 우수 벤처기업 CEO멘토 연계지원, 광주Pre-BI센터 입주공간 지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광주시 및 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구비서류를 접수기간인 내달 12일까지 광주테크노파크 기술지원실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테크노파크 기술지원실(062-602-725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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