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달 13일 광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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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달 13일 광주 공연
  • 강금단 기자
  • 승인 2015.02.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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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뮤지컬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노트르담 드 파리'가 광주 관객을 만난다.

광주MBC는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공연된다고 23일 밝혔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1998년 초연 이래 전 세계 16개국에서 1200만명 이상이 관람할 만큼 유럽 뮤지컬의 자존심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 2005년 첫 내한공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최단 기간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해 프랑스 뮤지컬의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국 초연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초연 당시 최고 드림팀이라 불렸던 프렌치 오리지널 주요 배우인 콰지모토 역의 맷 로랑과 그랭구와르 역의 리샤르 샤레스트가 출연한다.

광주MBC 관계자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최고의 예술가들이 완성한 뮤지컬이다"며 "현대무용, 아크로바틱, 발레, 브레이크 댄스 등으로 가득 채워진 화려한 무대를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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