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청춘 대박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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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청춘 대박 체크카드' 출시
  • 박민우 기자
  • 승인 2015.02.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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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캐시백 형태로 고객들에게 돌려주는 '청춘 대박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청춘대박 체크카드는 청춘들이 선호하는 쇼핑을 비롯, 영화·커피·외식·편의점·서점·토익응시료·통신 등 8개 업종에서 사용액의 5~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카드다.

캐시백 한도는 3000원부터 2만 원까지로 전달 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발급 대상은 광주은행 입·출금계좌를 보유한 만 14세 이상 개인이다.

이용한도는 본인 잔고 내에서 1일 600만 원, 월간 2000만 원이다.

광주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4월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청춘대박 체크카드로 1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청춘상 1명에게는 최신형 노트북, 대박상 10명에게는 블루투스 이어폰, 행운상 1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태진 신사업추진본부장은 25일 "청춘대박 체크카드는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청춘들의 경제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상품으로, 청춘 생활의 필수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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