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향 6일 '주부대상' 특별한 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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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향 6일 '주부대상' 특별한 클래식 공연
  • 강금단 기자
  • 승인 2015.03.0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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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교향악단이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연주회를 펼친다.

광주시향은 6일 오전 11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봄이 오는 소리'를 주제로 공연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낮 시간대에 여유가 있는 주부들과 실버세대들을 위한 특별 연주회로 이현세 상임지휘자의 자휘와 이마리솔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한다.

공연에서는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이 오는 소리 왈츠'를 시작으로 비발디 사계 중 '겨울과 봄'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스메타나 나의 조국 중 '블타바'가 연주된다.

광주시향에서는 브런치 공연의 특색에 맞춰 공연관람객에게 광주문화예술회관 구내카페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에 협연을 하는 이마리솔은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10세에 난파(성정)음악 콩쿠르 1위 수상을 시작으로 중앙음악 콩쿠르 1위, 이화 경향 콩쿠르 1위, 동아음악 콩쿨 최연소 입상, 부산음악 콩쿨 입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했다.

광주시향은 브런치 공연의 특색에 맞춰 공연관람객에게 광주문화예술회관 구내카페 할인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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