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분양 완료 전망
함평군은 주포한옥전원마을 분양 완료가 임박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50필지 중 44필지 분양됐고 올해 말까지 분양이 끝날 것으로 전망했다.
주포한옥전원마을은 함평읍 석성리 일대(5만9천646㎡)에 조성 중이며 풍광이 수려한 돌머리해변이 주변에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광주-무안 고속도로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현재 도로, 공용주차장, 소공원, 둘레길 등 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이 갖춰져있다.
군 관계자는 "내년 말까지 신축을 완료하고 은퇴자와 도시민을 위한 전국 최고의 한옥전원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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