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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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 한형철 기자
  • 승인 2015.12.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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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열린 한전 이전 1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강인규 시장을 대신해 상을 수상한 이기춘 부시장이, 9일 오전 강인규 시장에게 상패와 메달을 전달하고 있다. / 나주시 제공

강인규 나주시장이 국제언론인클럽(GJC)이 제정한 ‘2015 글로벌 자랑스런세계인․한국인 大賞’에서 글로벌 지방자치발전공헌부문 상을 수상했다.

강인규 시장은 현재 10개소 읍면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4개의 ‘권역별 통합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 주민들의 욕구를 증대시켜 참여를 높였으며,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 스스로 책임과 역할을 다해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민선6기 조직개편으로 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해서 고용 및 투자확대를 위한 기업지원 행정서비스 강화와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노력, 취약계층, 노인 일자리사업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8년도에 출범한 국제언론인클럽(GJC)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분야에 관한 학술연구, 자료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등 회원사간 콘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개선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익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발굴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의정발전과 지방자치, 기업발전, 시민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사회발전, 기부문화 부문별로 열렸으며, 의정발전공헌부문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대표와 박영선 국회의원 등이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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