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의 진솔한 대화로 읍․면․동 민의 수렴해 소통행정 실천
민선 5기 나주시의 시정목표와 역점시책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한 임성훈 시장의 읍․면․동 연두순방이 1월 8일부터 시작된다.
임성훈 시장의 연두순방은 8일 오전 성북동을 시작으로 19개 읍․면․동에 대해 23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하루에 두곳씩 이뤄질 예정이다.
시 안전행정과 관계자는 “시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민의를 수렴하고 민원을 해결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할 계획”이라며 “다만 상황에 따라 일정 조정이 있을 수 있고, 평소 행정기관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의 참여가 이뤄져서 숨은 민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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