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6차산업 농원서 행복한 ‘팜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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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6차산업 농원서 행복한 ‘팜파티’
  • 최철 기자
  • 승인 2016.05.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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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문화 체험농장 지리산휴가서 7일 열려
▲ 지리산 산수농원에서 개최된 제1회 약선요리와 함께하는 농가힐링 캠프. 사진=구례군

구례군은 오는 7일 농촌문화 체험농장인 지리산 산수농원에서 지리산휴가영농조합법인이 추진하는 ‘해피굿팜 팜파티’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 농산물판매장터 해피굿팜에 입점한 지역 농부들이 주축이 되어 정보화농업인, 강소농 회원, 귀농귀촌인 등 지역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해피굿팜 홍보와 지리산휴가 개소식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리산휴가는 6,200평 규모에 숙박시설(산수산방), 체험장(약선요리), 과수원 등의 시설을 갖춘 관광농원으로 6차산업 인증을 받았으며 농산물을 수확하고 가공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도시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과 음식, 문화 예술로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문화 체험농장이다.

김명희 대표는 “지리산휴가의 6차산업 인증을 계기로 지역 농촌자원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을 알리고 자연에서 힐링을 찾는 농촌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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