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제작하는 ‘쉽고 재밌는 미디어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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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제작하는 ‘쉽고 재밌는 미디어아트’
  • 나마리 기자
  • 승인 2016.05.06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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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그룹 ‘뷰직’ 초청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미디어아트그룹 ‘뷰직’ 작품. 사진=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미디어아트그룹 ‘뷰직(대표 박훈규)’을 초청해 미디어아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제5기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입주작가 6개팀 등 미디어아트 유네스코 창의도시 광주의 미디어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뷰직’의 박훈규 대표와 보조강사 서광은 씨가 그래픽디자인, 모션그래픽, 라이브퍼포먼스 등의 테크니션 매칭을 통해 전문 장비 사용 방법 등을 강의한다.

첫째 날은 ‘20th Century Vjing History-Lecture’를 통해 비디오 저널리스트 VJ(Video Journalist)의 역사에 대해 얘기하고, 수강생 전원이 색종이에 각자의 이름을 새겨 컴퓨터로 옮긴 뒤 빔 프로젝터로 상영하면 영상 속 글자들이 변형되기도 하고, 합쳐지기도 하는 등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작업을 한다.

둘째 날은 ‘광주’ 혹은 자유주제를 정해 사진으로 담아 영상으로 된 라이브러리를 제작한다. 제작된 라이브러리는 개인용 노트북(MAC)에 옮겨 음악과 결합되는 작업을 하고, 버튼을 누를 때마다 영상이 상영되게 할 계획이다.

▲ 미디어아트그룹 ‘뷰직’ 작품. 사진=광주문화재단

마지막 날은 준비한 각자의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고, VJ 파펑크(박훈규 강사)의 라이브 브이제잉도 보는 등 모두가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박훈규 뷰직 대표는 “이번 3일 간의 워크숍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부 해야만 알 수 있는 미디어아트의 개념에 대해 알려드리는 중요한 자리다.”며 “참가자들이 ‘복잡한 미디어아트’가 아닌 ‘쉽고 재미있는 미디어아트’임을 느끼고,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뷰직(VIEWZIC=VIEW+MUSIC)’은 ‘View(보다)’와 ‘Music(음악)’을 합친 이름으로 지난 2005년 그래픽디자이너 및 VJ 박훈규 씨가 만든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나이키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 등 브랜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했으며, 다양한 단체들과 실험적인 공연을 하는 등 예술과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현실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은 입주작가 6개 팀 이외에 미술 또는 미디어아트 관련 학부생․졸업생, 관련 종사자 등 일반인 참가자 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함께 워크숍을 진행한다.

개인용 노트북(MAC), 미디 컨트롤러 또는 아이패드 지참이 가능하고 3일 동안 워크숍에 모두 참석 가능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j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접수(jwjw0408@hanmail.net)하면 된다.

문의 062-670-7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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