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 개원 25주년 군의회사 출판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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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의회 개원 25주년 군의회사 출판 기념식 가져
  • 최철 기자
  • 승인 2016.06.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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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의회는 15일 개원 25주년 구례군의회사 출판 기념식을 갖고 전·현직 의원들이 구례군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구례군

구례군의회는 지난 15일 개원 25주년 구례군의회사 출판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한자리에 모인 전·현직 의원들은 과거를 되돌아보며, 구례군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5년간 ‘군민과 함께하는 바른의회, 희망을 설계하는 밝은의회’라는 이념으로 군민의 일꾼으로서 군민과 희노애락을 함께한 구례군의회는 지방자치를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소통과 공유의 의회로 거듭나고 있다.

서은식 의장은“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제25주년’을 맞아 구례군의회사를 출판하게 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구례군의회가 군민의 대변자로 성장해 오기까지는 선배․동료 의원들이 만든 튼튼한 기초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기동 군수는 축하인사에서 “‘그대의 발자취는 뒷날 후인의 이정표이다’라는 서산대사의 시를 빌려, 우리 미래 세대의 이정표가 될 구례군의회사 발간을 축하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을 대변해주는 전·현직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구례군의회 개원 제25주년을 기념하여 출판된 구례군의회사는 지방자치제도가 부활된 이후의 구례군의회 활동을 토대로 지역의 변화상을 기록한 향토 사료이자, 의정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열린 행정의 시금석으로서 군민들이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와 참여의 폭을 넓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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