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관광재단 문화재연구소, 19일까지 재단 이메일·방문·우편 접수
전남문화관광재단 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9일까지 전남 역사․문화․인문자원 발굴 현창사업 일환으로 전남 종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초조사를 추진할 연구진을 모집한다.
전남 종가문화 활성화 사업은 전남의 전통문화를 보호‧선양 및 전수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해 종가문화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남도 브랜드 시책사업인 남도 문예 르네상스 선도사업 중 하나다.
연구진은 민속학․역사학․고건축․서지학 등 전통문화와 관련 분야 연구진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전남의 종가 기록물, 유물 등 유‧무형의 현황 정밀조사를 토대로 전통문화 전수‧선양 및 홍보와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학술 연구를 맡는다.
이번 기초조사 연구에 참여를 원하는 전문인력은 오는 19일(월)까지 전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act.or.kr) 공지사항에서 응모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ms-memory@hanmail.net) 또는 방문 및 우편(전남 무안군 삼향읍 후광대로 242 전남개발공사빌딩 13층 전남문화관광재단 문화재연구소)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재연구소(061-287-6805)로 문의하면 된다.
연구진은 오는 21일 서류 및 인터뷰 심의를 통해 선정하며 최종결과는 22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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