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오는 22일과 23일 ‘찾아가는 시민강좌’를 실시한다.
22일 강좌는 광양읍 광양라이온스클럽 회의실에서 인재육성아카데미 전임강사를 초빙해 누구나 젠틀맨이 될 수 있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 23일에는 동광양상공인회 회의실에서 양지현 사람숲컨설팅 대표를 초빙해 ‘행복과 변화를 위한 칭찬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 들어 여섯 번째로 열리는 ‘찾아가는 시민강좌’는 시민이 여유를 갖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름답고 성숙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실시하고 있다.
정홍기 총무과장은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실시하던 기존의 시민강좌와는 달리 ‘찾아가는 시민강좌’는 시민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 그리고 강사까지 직접 반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찾아가는 시민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총무과(☎797-223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광주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