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근로자복지회관서, 가정문제 권위자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 초청
광양시가 오는 26일 중마동 근로자복지회관에서 가정문제의 권위자로 알려진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 원장을 초청해 ‘부부행복과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일등시민 강좌’를 펼친다.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은 성교육과 부부소통 전문가로서 EBS ‘부모 특강’, KBS ‘행복 아카데미’, ‘아침마당’, ‘생생정보통’, ‘여풍당당’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부부행복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광양 시민이면 누구나 강의 시간에 맞춰 근로자복지회관을 방문해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부부간의 공감과 소통은 가정의 행복을 높여 나가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이번 강좌를 통해 서로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일등시민, 일등부부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선진의식 함양과 자기 개발을 위해 2005년부터 11년째 일등시민 강좌를 열어오고 있으며, 그동안 약 1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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