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청정 백양 고로쇠’ 수액 첫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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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청정 백양 고로쇠’ 수액 첫 채취
  • 기세택 기자
  • 승인 2017.01.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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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고로쇠’로 유명한 장성 가인마을과 남창마을이 올 해 첫 고로쇠 수액 채취 작업이 한창이다.

장성‘백양 고뢰쇠’는 지대가 높고 일교차가 큰 백암산에서 해풍을 받지 않아 다른 지역에 비해 수액이 맑아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장성군은 고로쇠의 품질 관리를 위해 나무별로 채취 횟수를 엄격히 관리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판매는 1월 중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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