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추위가 찾아 온 19일 강진군 강진읍 오감통에서 ‘강진의 콩과 떡 이야기 여행’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인절미를 직접 만들고 요즘은 보기 힘든 떡메를 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방문의 해 두 번째 여행인 강진의 콩과 떡 이야기 여행은 ‘건강 10대 농식품 문화마을 강진’을 주제로 강진읍 오감통 일원에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콩·떡과 관련된 체험프로그램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향수와 건강식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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