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전통문화관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행사와 공간들을 취재, 기록해 홍보하는 ‘제7기 문화관광탐험대’ 14명과 ‘제4기 대학생 기자단’ 10명이 발대식과 워크숍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탐험대’와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3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탐험대’는 前공무원, 예술가 등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인력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2월까지 탐험활동을 진행한 뒤 광주문화재단 공식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광주를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 기자단’은 글․사진․영상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에 관심있는 학생(휴학생 포함) 10명으로 구성되었며, 12월까지 문화예술현장을 취재하면서 지역문화 소통메신저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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