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에서는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아시아문화원 교육사업본부장 박남희)과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장은미 단장)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문화다양성과 창의성 증진을 위해 지역 내 문화자원인 어린이문화원 체험관 등을 4월 한 달 간 무료로 개방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과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은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받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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