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시심과 모란 향에 흠뻑 취한 ‘전국영랑백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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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시심과 모란 향에 흠뻑 취한 ‘전국영랑백일장’
  • 정호기 기자
  • 승인 2017.05.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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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을 노래한 영랑 김윤식의 시심과 세계모란공원을 전국에 알린 강진의 봄이 가득하다.

지난달 29일 제14회 전국영랑백일장과 전국시낭송대회가 오전 10시부터 영랑생가 일원에서 진행됐다. 행사장 일원은 물론 가우도와 철쭉꽃이 만개한 남미륵사, 도암면 석문공원 사랑⁺ 구름다리 등 강진 주요 관광지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봄나들이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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