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주민 중심의 맞춤형「지방3.0모델」선점을 위한 발굴 보고회(2. 14)가져
장흥군은 14일「정부3.0」의 본격적인 성과창출 2차 년도를 맞아 2014년「지방3.0」실천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를 군정 전 분야에 적용·확산하고, 군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주민 체감도와 파급 효과가 큰 실천 과제를 발굴함은 물론, 부서․ 개인별 성과관리 시스템을 강화하여 타 지자체에 비해, 선제적으로 추진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장렬 기획감사실장은 "지방3.0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모든 정책를 수요자 중심 서비스로 한 단계 높이고, 최종 수요자인 군민에게 어떻게 개선하여 맞춤형으로 제공 할 것인가에 중점을 둔 행정서비스 시책이다" 며 “공직자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장흥군이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군민중심의 수준 높은 서비스로 행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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