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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야사 복원' 관계 지자체와 본격 논의고대 가야사 복원과 추진방향, 가야문화권 포럼 개최 건 등 논의
최철 기자  |  andre35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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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8  18: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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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새정부 관심분야인 고대 가야사 복원과 관련해 관계 지자체와 본격 논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논의를 위해 지난 16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실무회의’가 개최했다.

   
▲ 광양시는 5개 광역시·도, 시·군 실무자 40명이‘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실무회의에 참석해 고대 가야사 복원과 추진방향, 가야문화권 포럼 개최 건 등을 논의했다.

이번 실무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고대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을 지방정책 공약에 포함시켜 추진하라’는 지시에 따른 후속조치로, 협의회 차원에서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는 5개 광역 시·도 17개 시·군 40명이 참석해 가야사 복원과 연구 지시에 관한 추진방향, 협의회 가입예상인 자치단체 논의, 가야문화권 포럼 개최건 등을 논의했다.

7월 개최 예정인 협의회 임시회는 17개 가야문화권 단체장과 신규가입 단체장이 협의회 차원의 공동 대응과 가야사 연구복원 분위기 조성, 정치권, 언론, 국민적 관심을 이끌기 위해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개최 후 가야사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는 대선정국인 지난 3월 21일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와 ‘대구-광주 내륙철도’ 건설, ‘천리길 가야문화 17경’ 등 3개 항목을 대선공약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으로 전달한 바 있다.

최석홍 시 기획예산담당관은 “가야 역사는 경남·북 지역 뿐 아니라 광양, 순천, 남원 일대를 포함한다”며 “광양읍 도월리에도 가야문화 유물이 집적되어 있는 만큼, 이번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영호남의 가야문화가 재조명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가야문화를 통한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 공존과 상생의 국민대통합 실현 및 동반자적 공동발전방안 모색, 동일 권역의 가야 역사문화자원이용 영호남 권역 공동발전 및 특색 있는 통합브랜드 창출을 위해 2005년 2월 구성된 이래 꾸준히 확대, 유지되고 있으며 광양시는 2011년 5월에 가입했다.

현재 협의회에 가입된 지자체는 5개도(전남·전북·대구·경북·경남), 17개 시·군(거창군, 고령군, 고성군, 광양시, 구례군, 남원시, 달성군, 산청군, 성주군, 순천시, 의령군, 장수군, 창녕군, 하동군, 함안군, 함양군, 합천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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