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하고 달아요" 장성 차돌복숭아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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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고 달아요" 장성 차돌복숭아 본격 출하
  • 한형철 기자
  • 승인 2017.08.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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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길환 진원 불태산 차돌복숭아 공선회 회장이 차돌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

장성군 불태산 차돌복숭아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았다.

불태산 차돌복숭아는 일교차가 큰 불태산 자락에서 키운 덕분에 다른 지역 복숭아보다 당도가 높다.

과육이 단단해 아삭거리는 식감이 일품이며 저온에서 1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할 정도로 저장성이 좋은 게 특징이다.

불태산 차돌복숭아는 공선회(공동선별회)를 통한 엄격한 공동선별 과정을 거쳐 최상의 상품만 공판장,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판매하기 때문에 품질이 뛰어나다.

가격은 한 박스(4.5kg)당 1만5천원~2만5천원. 진원농협(061-392-5034)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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