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운영자 대상, 7~18일까지 접수
광주광역시는 소셜미디어 운영자의 인터뷰나 기고, 현장취재 활동으로 시민과 소통을 더욱 활성화 한다.
시는 소셜미디어 운영자의 참여와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해 '광주1인미디어 프렌드'를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1인 미디어는 개인 블로그나 SNS 등을 기반으로 해 개인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의사소통 구조다.
지원자격은 개인 SNS 회원수 1만명 또는 블로그(네이버)기준 일평균 3천뷰 이상이며, 현장 취재활동을 할 수 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1인미디어에게는 ▲시 대표 매체에 콘텐츠 채택 시 원고료 지급 ▲주요행사, 팸투어, 축제 등 각종 프로그램 참여 등 특전이 주어진다.
제출서류는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시정 소식>고시공고에 있는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yunnam@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블로그·SNS 공지 및 이메일 등을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문정찬 시 지역공동체단장은 "1인미디어들이 생생한 현장취재와 콘텐츠 생산으로 시민과의 소통이 더욱 활성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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