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주부'와 '앨리스'의 만남…국악 뮤지컬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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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와 '앨리스'의 만남…국악 뮤지컬로 만나요
  • 조미금 기자
  • 승인 2017.09.0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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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중심 연은 오는 4일 저녁 7시30분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국악뮤지컬 '소리꾼, 특별한 하루'를 공연한다.

<수궁가>의 토끼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만나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소리꾼의 흥과 한이 담긴 연기와 노래가 펼쳐진다.

악사들의 신명나는 연주, 그리고 한국무용의 현대적 접목을 통해 국악과 뮤 지컬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중심 연은 2000년 창단돼 전통예술의 공연과 인접 장르와의 결합, 다양한 창작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는 전통문화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2017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작되었으며 티켓은 전석 1만원이다.

공연문의는 국악중심 연(062)572-882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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