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은 남도소리울림터 초청공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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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은 남도소리울림터 초청공연과 함께"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7.09.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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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두여자', '넌센스3', '코드네임815' 무료로 선보여

"성큼 다가온 가을, 남도소리울림터에서 풍성한 공연 보시고 문화생활 즐기세요"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무안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청공연 총 3편을 선보인다.

이번 '2017 남도소리울림터 초청공연'은 도민의 문화 향유기회 제공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재단 기획 초청공연이다.

호러 연극 '두 여자', 뮤지컬 '넌센스 3', 융복합 퍼포먼스 '코드네임 815' 총 3작품을 무료로 선보인다.

▲ 호러연극 '두여자'

15일 오후 7시30분에 선보이는 첫 번째 공연은 호러 연극 '두여자'다.

연극 '두여자'는 쌍둥이 자매에게 얽힌 미스터리한 내용을 담은 서스펜스 호러 연극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재치 넘치는 대사와 짜임새 있는 연출로 유쾌함도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다. 연극 '두여자'는 13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 뮤지컬 '넌센스3'

29일 오후 7시30분에는 두 번째 초청공연으로 뮤지컬 '넌센스3'를 무대에 올린다.

'넌센스3'는 천만 관객이 인정한 국민 뮤지컬 '넌센스'의 세번째 시리즈다.

수녀들과 멋쟁이 신부가 만들어낸 완벽한 수준의 앙상블과 경쾌한 리듬의 컨트리 음악이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뮤지컬 코미디극이다.

'넌센스3'는 7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 퍼포먼스 '코드네임815'

10월 20일 오후 7시30분에 선보이는 마지막 초청공연은 융복합 퍼포먼스 '코드네임815'다.

세계 비보이 월드컵 독일 'BATTLE OF THE YEAR 2014' 퍼포먼스 부문 우승과 함께 2015년 10월 ‘세계 비보이크루 랭킹 1위’를 달성한 그룹 '퓨전엠씨'의 화려한 융복합 비보잉 무대를 볼 수 있다.

'코드네임815'는 36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초청공연은 사전예약제(선착순 마감)로 운영되며, 공연시작 20분 전까지 공연장에서 티켓 발권을 하지 않을 경우 예약은 자동 취소된다.

예약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도소리울림터(061-981-0280, 02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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