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아름다운 영광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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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아름다운 영광으로 떠나요"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7.10.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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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가 수려하고 유서 깊은 종교와 전통문화,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져 가을 여행지로 적합한 영광을 소개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 정도로 황홀한 서해바다의 명소 영광의 백수해안도로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올 가을 여행의 백미다.

또한, 영광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영광 칠산타워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규모의 111m의 높이로, 3층 전망대에서는 서해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여기에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을 따라 서해 칠산 바다 너머로 타오르는 노을풍경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둘러 본 후, 총 면적 4천400㎡ 규모에 달하는 설도젓갈타운에 찾아 신선한 재료와 깨끗한 영광의 소금으로 버무린 감칠맛 나는 젓갈과 칠산어장에서 갓 건져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면 황홀경에 빠지게 된다.

올 가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영광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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