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도 풍경·문화유산 영상으로 만나요"
상태바
"아름다운 남도 풍경·문화유산 영상으로 만나요"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7.12.10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산을 찾기 위해 공모한 '2017 전라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에서 임일(36·광주) 씨의 '이곳에 와서야 알았다'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전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는 지난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9회째다.

▲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 대상 '이곳에 와서야 알았다'의 한 장면

최우수상 수상자 임일 씨의 '이곳에 와서야 알았다'는 전남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환경을 통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스토리텔링이 특색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심재국(47·순천) 씨의 '드론으로 본 아름다운 남도'와 윤치영(42·경기) 씨의 '자연과 사람의 만남 순천만' 2편이, 장려상에는 김현우(25·나주) 씨의 '남도, 행복을 찾아서' 등 3편이 선정됐다.

수상 작품은 전남도 인터넷방송(http://www.jntv.go.kr)과 도 대표 블로그 및 유튜브 등에 게시되고 각종 행사장 홍보영상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기권 전남도 대변인은 "도에서는 ‘가고 싶은 섬’과 ‘숲 속의 전남’이라는 브랜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남의 섬과 숲의 아름다움이 널리 사랑받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